2024.05.11 (토)
'5천t급'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청해진농수산신문] 잠에 취해 배를 자동조타 상태에 두다가 LNG 운반선과 충돌사고를 낸 선장 등 5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29일 완도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업무상과실선박파괴, 선박안전법위반 등 혐의로 화객선 선장 A씨 등 5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5천t급 화객선 선장 A씨는 지난 2월17일 완도군 여서도 해상에서 배를 몰다 LNG 운반선과 충돌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한편, 해양경찰의 조사결과 사고당시 A씨는 잠에 취해 자동조타 설정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
사진 20일 오전 완도군 어룡도 인근 해상에서 5천t급 모래 운반선이 무인도와 충돌해 기울어지고 있다(위). 이날 전복된 화물선에서 해경이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청해진농수산신문 [청해진농수산신문] 20일 오전 3시54분께 전남 완도군 어룡도 인근 해상에서 5천t급 모래 운반선 A호가 뒤집혔다. 해상관제시스템을 통해 신고를 접수한 완도해경은 현장에 경비함정 9척·파출소 연안 구조정 등을 투입해 승선원 13명을 전원 구조했다. 모래 운반을 위해 경남 진해로 향하던 A호는 야간 운항 중 무인도 인근...
전라남도[청해진농수산신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9월 추석 연휴 때 박용덕 대한조선 사장과 동행해 그리스에서 아프라막스급 탱커 2척 수주계약을 한데 이어, 18일 대한조선의 그리스 선박 2척의 명명식에 참석하는 등 조선산업 활력 회복 행보를 이어갔다. 아프라막스급은 운임, 가격 등을 고려할 때 최대 이윤을 창출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이고 경제적인 규모의 선박이다. 지난 추석 연휴에 수주계약한 선박 2척은 모두 11만 5천t급이다. 대한조선 건조 현장에서 열린 명명식에는 그리스 선주사인 차코스 에너지 내비게이션의 대표 니콜라...
제주∼목포 국내 최대규모 여객선 취항 1만5천t급 1천935명 승선가능 차량 500대 선적 1년동안 승용차요금 50% 할인할 계획 ▲ 씨월드고속훼리, 1만5천t급 바다 위의 호텔로 불리는 '스타크루즈 호'가 제주에 취항한다. 제주와 목포를 운항하는 ㈜씨월드고속훼리는 이용객 100만명 돌파를 위해 신모델인 스타크루즈...